좋은글

나의 어머니 ~♥♥

2016.12.11

역마 조회 수:625


어머니
당신도한때는
그어느꽃보다아름답고향기있는
꽃이었습니다
어머니라는이름앞에
그꽃을가꾸지못했을뿐어머니
당신의삶은우리가족이라는이름앞에
가족의삶을위한삶를살아오신겁니다
중년이된이제야알것같습니다
흘러가버린세월속에어머니당신의
모습은어머니라는이름아래거울볼
시간도없이가족이라는무거운짐을
머리에이고우리의삶을위해서
살아오신겁니다
고된삶의지친당신의몸은아랑곳하지않고
오직가족만을생각하시며살아오신어머니
어느새어머니당신도/이마에주름이늘고
머리가하얗게변해버린모습을볼적마다
가슴이울컥해집니다
세월속에묻혀버린당신의삶
아파도내색조차할수없었던어머니의삶
지나온어머니당신의삶을철없는
막내아들이헤아리지도못하고
어버이날용돈으로당신에게대신하며
카네이션한송이달아주던어머니
막내가이제야철이드는가봅니다
어머니
당신은그누구보다도자랑스럽고
아름다우신소중한나의어머니이십니다
어머니
사랑합니다
막내아들

daegulsajin.gi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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